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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4-06-03

같이의 가치_케냐 하우징 프로젝트

1.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이웃들은 사랑을 받습니다.

케냐 캄슈라 마을의 재난 지역에 1차 긴급구호 사업으로 무료급식과 식수, 구호품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00일의 사랑 & 100일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100간의 섬김을 시작하여 매일 평균 300여명이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케냐 사업본부장님의 의견을 따라 식사전 예배를 드리는데, 복음이냐? 빵이냐?는 선교학적인 질문을 충족하는 복음과 빵을 함께 나누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예배 인도와 말씀도 케냐 지역 목사님들이 돌아가면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2. 흩어진 가족이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자연재해로 인한 갑작스럽게 재난을 당한 가족들이 잃은 것은 집과 살림살이 그리고 가족의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재해 이후 오갈 곳 없는 78가정의 재해민들은 남은 가족 마져도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자녀가 뿔뿔히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집을 잃은 분들에게 좋은 집을 지어주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가족이 함께 모여 살 수있는 거쳐를 마련해 주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같이의 가치 하우징 프로그램”입니다. 가족이 함께함으로 아이들과 부모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자 합니다. 

3, “같이의 가치” 하우징 프로그램 [조이 하우스]

2차 긴급구호 사업으로 “같이의 가치” 하우징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재난으로 인하여 친척집과 지인들의 집에 흩어져 있는 가족들이 함께 거쳐할 수 있도록 임시거쳐를 마련하여 가족이 같이 생활하도록 텐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78 피해 가정중 우선 12가정을 후원자들과 메칭하여 가족이 함께 살 수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재해 지역이 복구되어 삶의 터전을 찾을때까지 여러분들의 사랑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조이 하우스] 가족이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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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링업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브링업 인터내셔널에서 이루어지는 후원활동과 부대 행사를 서포트, 인원과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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