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후원] 수원시의사회에서 필리핀 바세코 빈민아동들에게 구충제 지원합니다.

브링업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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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사회에서 필리핀 바세코지역 어린이를 위한 구충제 후원을 위한 기증식이 어제 수원시 의사회관에서 있었습니다. 

2016년 수원시의사회에서 필리핀 바세코 어린이를 위한 구충제 후원을 위해서 수원시 의사회 소속의 병원들에 저금통을 나누어서 동전모으기를 하였습니다.(진행중) 

수원시의사회와 수원시 시민들의 사랑이 가득찬 저금통은 필리핀바세코의 어린이들에게 구충제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원시의사회에서는 단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구충제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여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수원시의사회관에서는 동전을 모은 저금통과 함께 구충제 지원금 50만원을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갖었습니다. 

수원시의사회 김영준 회장님과 홍의수이사님 그리고 브링업 인터내셔널 박선이상임이사님과 이경욱국제사업국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빈민지역의 어린이들의 많은 경우 영양실조의 상태에서 건강상의 어려움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원인은 영양이 골고루 갖춰진 식사를 할 수 없는 것이 주 요인입니다. 그나마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성장의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은 깨끗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해 몸안에 기생충이 있어 영양실조의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70년대 대한민국 또한 서방 국가들에서 보내주는 기생충약과 우유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 도움을 받았던 그 사랑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해 주심 감사합니다. 동참해주신 수원시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원시 의사회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