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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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바세코
백규현작가는 1급 장애을 가진 멋진 청년입니다.
내게 부족한것이 무엇인지에 관심하기보다는 이웃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더욱 관심이 있는 아름다운 청년 백규현.
바세코는 쓰레기로 바다을 메운 땅입니다.
그곳에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살고 있습니다.
백규현작가가 찾아간 바세코에서 병원 치료시기를 놓쳐서 하반신 마비가 진행되고 있는 앙겔로을 만났습니다.
백규현작가의 눈에 앙겔로는 천사로 보였나보다. 천사의 부러진 날개를 치료해 주려고 자신의 사진을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익금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금 전액을 엥겔로의 치료비로 보내겠다는 그의 말 속에 그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백작가와 같은 이웃이 있어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됩니다.
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22.05.09
바세코 방문기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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