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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6-04-21

[국제 개발] 해피스쿨 프로젝트 캄보디아 씨엠립 따니마을을 찾았습니다.







해피스쿨 프로젝트는 학교을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공부 할 기회를 주기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쓰레기 마을에 해피스쿨 프로젝트 1호인 희망학교(호프스쿨)에 이어 씨엠립 따니 마을에 해피스쿨 프로젝트 3 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공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지는 못했지만 뜨거운 했볕을 가릴 수있는 지붕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 그저 맑은 눈으로 이 곳 저 곳을 두리번 거립니다.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생기는 것인지 아직은 믿기지 않은 눈동자로 우리를 바라 보았습니다.

 

한국 사업 본부에서 미용과 한방팀이 함께 찾아가서 더욱 풍성한 나눔을 갖을 수 있었고, 

 

프로 축구 선수들이 보내준 축구복은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

 

조그만 물방울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룬다는 동요 처럼 브링업 인터내셔널은 작은 사랑 하나하나가 모여서 온 세상을 하나되게 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으로 따니마을에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시작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브링업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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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링업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브링업 인터내셔널에서 이루어지는 후원활동과 부대 행사를 서포트, 인원과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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