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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12-15

[행사] 2015.12.12 브링업 1주년 감사의날 행사

 

‘Thanks to God’ day라는 주제로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시린 추위에도 불구하고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인지 행사장 안은 밖의 강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후끈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아동을 후원할 수 있는 부스와 2016년 다이어리, 캘린더 등을 판매하는 부스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또한 행사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으로 참석해 주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워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따스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브링업이 설립되고 임원들과 후원자님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처음이었던 것만큼, 모두가 들뜬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자원함으로 밀려드는 축하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습니다.
성악, 오카리나 연주, 마술, 오케스트라, 찬양 등 형식은 달랐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모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영이사, 자문위원, 홍보대사, 한국사업본부장, 간사들의 위촉식 그리고 임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더 낮은 자리에서 브링업을 섬기겠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을 향한 뜨거운 박수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이벤트에서는 추첨권을 뽑아 바세코 어린이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와, 브링업 사무국이 준비한 물품들이 전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식사의 교제를 나누는 것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에 열릴 행사가 기대가 됩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내년에는 브링업이 더 많은 나라에 씨앗을 뿌리게 될 것인데, 그것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특히 브링업이 2016년 집중하게 될 사역은 현재 유럽으로 밀려들어오는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입니다.
이를 위하여도 기도해 주세요.



브링업은 2016년에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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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링업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브링업 인터내셔널에서 이루어지는 후원활동과 부대 행사를 서포트, 인원과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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