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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10-06

[MOU]킨슬러재단과 브링업인터내셔널이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브링업인터내셔널과 MOU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킨슬러재단은 1928년 한국으로 선교사로 오신 프란시스킨슬러(권세열)목사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4세의 나이에 평양에 있는 평양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외의 가난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1929년 '성경구락부'라는 이름으로 공부를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북한에서부터 교육사역을 시작한 킨슬러목사님은 총 42년간 남북한에서 학생들, 전쟁고아, 미망인들의 복지사역을 하시다가 1970년 정년은퇴하여 미국으로 귀국합니다. 그리고, 평양에서 태어난 아들  아트킨슬러(권오덕)목사님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 1972년부터 2012년 까지 40년간 한국에서 사역하고 은퇴하셨습니다. 1968년 신영순사모님과 결혼, 1978년 순천에서 '전남순천애양재활기술학교'를 시작으로 장애인 사역을 하게 됩니다. 이후 현재까지 40년이 넘는  지금까지 장애인사역과 북한장애인돕기사역을 해오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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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링업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브링업 인터내셔널에서 이루어지는 후원활동과 부대 행사를 서포트, 인원과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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