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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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이사를 만난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만남을 통해서였습니다.
갑작스러운 항공 일정의 변경으로 타게된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사업가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브링업 인터내셔널은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큰 숙제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미나이사를 처음 만났을 때 그저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브링업의 사업들을 들으며 예쁜 얼굴 만큼이나 조심스럽게 도울 일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이야기에 홈페이지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질문이였어요.
그 어리숙한 부탁에 본인이 도와 줄 수 있다는 말에 너무나 반가워서 사양도 하지 않고 감사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찾아 갔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케이웹 대표이사였습니다.
브링업 홈페이지는 한국 케이웹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직도 홈페이지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사무국인데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한국 케이웹 모든 직원분들과 김미나 이사님의 재능기부가 아니였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브링업 인터내셔널 사무국 스텝들의 질문에도 언제나 웃으며 즐거이 수정해 주고, 꼼꼼이 체크해 주고, 아이디어도 제안해 주는 너무나 멋진 재능기부자님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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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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