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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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이동이 통제되고 정해진 시간에만 이동이 가능하지만, 바세코 주민들에게 그 시간도 이동이 어려워 식료품을 구입하기란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브링업인터내셔널은 그 어려움을 듣고 구호 자금을 모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고, 현재도 계속 동참하고 계십니다.
지난 4월 1일 바세코에서 반가운 소식을 받았습니다. 쌀을 유통하는 현지인과 연결이 되어 바세코에 대량의 쌀을 공급할 기회가 생겼다는 소식이었습니다. 
4월 2일~ 4월 9일까지 1차 쌀 나눔이 있었고, 4월 15일~18일 까지 2차 쌀 나눔이 있었습니다.
약 480명의 주민들에게 4톤의 쌀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총 80sack)
-> 1차 쌀 나눔 사진 
현재 3차 쌀 나눔 중에 있으며, 다음주가 되면 마지막 4차 쌀 나눔을 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신 마음에 감사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늘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주는 손길들과 받는 기쁨 속에서 브링업인터내셔널은 보람을 느낍니다.
어려운 분들을 향해 계속 손을 뻗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향해 앞장 서서 달려가겠습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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