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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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바세코 난 화재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손길들로 인해 화재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2월 27일 대표님과 바세코 현지사역자들이 바세코의 화재민 1223가구에게 라이프키트(구호품)를 전달했습니다.
전달하는 손길에 사랑이 넘쳐나는 것 보이시나요?
라이프키트에는 쌀, 설탕, 의류, 필리핀라면, 치약, 칫솔, 커피믹스, 음료가루, 통조림, 담요, 물, 모기장등이 담겨있습니다.
구호품을 받고 돌아가는 발걸음에 그동안의 시름이 조금은 덜어진 가벼운 발걸음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수고,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물질로 후원하신 모든 분들께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픔을 겪는 일들이 없어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픔속에서 사랑이 나눠지고 사랑이 확인되는 귀한 일에 더 많은 손길이 동참 되길 또 바래봅니다. 
<구호품을 받기위해 늘어선 행렬>
오늘은 바세코의 하늘이 더 맑게 느껴집니다.
<왼쪽부터: 대표님, 바랑가이 캡틴및 리더들, 라니교장선생님, 에릭손현지사역자>
2022.05.10
두번째 방문한 바세코
2022.05.09
바세코 방문기
2020.03.24
Equip7 훈련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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