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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1-06-11

[국제구호] 쿠데타로 절망하는 미얀마 난민들에게 희망을







쿠데타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미얀마 난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미얀마는 135개의 서로 다른 민족이 있는 다양한 민족 국가입니다. 국내 주요 이슈가 발생하면 군부는 소수민족을 희생양으로 삼아 탄압해왔습니다. 2021년 쿠데타로 전 국민이 민주화 운동을 시작하자, 미얀마 군부는 소수민족부터 공격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수민족들은 군부의 공격을 피해 정든 고향을 등지고 국경을 넘어야 했습니다. 
미얀마는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인 2019년 평균 국민소득이 1360달러로 아시아 최빈국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미얀마 경제가 마비되면서 국민의 경제 상황은 최악으로 곤두박질했습니다. 엎친 데 덮쳐 2021년 2월에 일어난 군부 쿠데타로 미얀마 소수민족이 많이 죽고, 집이 불탔습니다. 군부 쿠데타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은 소수민족들입니다. 
 
브링업인터내셔널 NGO에서 난민들의 생존을 위해 식량을 지원합니다.
 
브링업인터내셔널 미얀마 본부는 10년 가까이 인도 국경 지역의 미얀마 소수민족의 고아원, 학교, 청소년 단체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들이 군부의 공격을 피해 국경을 넘어갔습니다.
브링업이 지원하던 고아원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분이 국경을 넘어가 난민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피난민을 대상으로 식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다수의 일반 난민들의 식량 지원까지 힘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현지에서는 가족들의 식량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국경을 넘나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쿠데타를 피해, 코로나가 창궐한 인도로 피난 간 분들의 삶은 처참합니다. 인도도 코로나19가 만연한 상황이라, 난민들은 밀림 속에 텐트를 만들어 임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6·25 때 우리를 도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6.25 전쟁 중에 미얀마는 우리나라에 5만 톤의 쌀을 지원했습니다. 당시로써는 엄청나게 많은 양으로, 이 쌀이 전쟁 중, 전쟁고아들과 피난민들을 위해 사용되었다 합니다. 고향을 탈출하여 인도 난민이 된 소수민족들에는 생존을 위한 식량이 절실합니다. 
브링업인터내셔널에서는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의 생존을 위해 쌀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국경 지역에서 목숨 걸고 피난 생활을 하는 소수민족들에 우리의 정성은 그들에게 어쩌면 유일한 희망일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 미얀마가 우리를 조건 없이 도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사업비 쌀 지원(50톤) 26,000,000원
사업비 운송 지원 4,000,000원
사업 대상 미얀마 소수민족 난민


미얀마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현재 네이버 해피빈과 브링업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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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링업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브링업 인터내셔널에서 이루어지는 후원활동과 부대 행사를 서포트, 인원과 프로젝트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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