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일산병원, 2018년 글로벌 해외의료봉사 실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11일 출정식을 갖고 7박 8일간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의 공동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의료봉사는 공공병원으로서 의료취약국가에 대한 의료지원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공단 건이 강이 봉사단 22명과 일산병원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의료진과 행정지원팀으로 구성된 일산병원 의료봉사단 12명, 국제 NGO단체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쓰레기 매립지마을)에 캠프를 마련한 봉사단은 12일부터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과 진료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필리핀 바세코에서 교육, 건강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NGO단체인 브링업 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마을 방역 및 학교 교실 도색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무료 빵 배달 및 9세 미만 아동 대상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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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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