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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폼빼에 마을에 '희망학교'를 세우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캄보디아 폼빼에 마을에 '희망학교'를 세우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KOYA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은 지난 2013년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급식비 지원 사업(약 3천만 원)과 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이듬해에도 바세코 지역에 학교 건립을 지원했고, 남수단 청소년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면서 교류를 텄다.

KOYA는 지난해 캄보디아·요르단·필리핀에 브링업인터내셔널과 함께 의류 5천여 벌(약 1억5천800만 원)을 전달했고, 베트무 다낭의 평화마을 내 보육원과 노인복지시설에 의류 800여 벌과 학용품 등을 후원했다. 또 청소년활동진흥원 해외봉사단과 연계해 필리핀·베트남·미얀마 등 5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의류와 학용품 등 1억1천6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KOYA는 시설 퇴소 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 빈곤 가정 아동·청소년, 필리핀 바세코·남수단 톤즈·캄보디아 폼빼에 등 해외 극빈 지역 아동·청소년 등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의류·교육·의료·긴급구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70303123600371?input=1195m  




#출처 : 연합뉴스원문보기 원문보기


#태그 : 개도국,희망사과나무,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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